전기가오리에게 도서는 목적이 아니라 매개일 뿐입니다. 그리고 도서를 매개로 하여 독자 및 후원자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전기가오리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입니다. 그 일환으로 진행 중인 <왜 이렇게 안 끝나는 세미나>의 세 번째 시간이 이번에는 부산에서 열립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을 교재로 5월 21일(일), 부산의 샵 메이커즈(링크)에서 열립니다. 별도의 비용은 들지 않으나 카페에서 진행하는 만큼 각자 음료를 사 마셔야 합니다. 시간은 오후 4:00-6:30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기가오리의 모임은 늘 소규모로 진행되오니 너무 고민 마시고 지금 메일(philo.electro.ray@gmail.com)로 참여 의사를 말씀해주세요.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을 매개로 부산의 독자 여러분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기대가 큽니다.
마지막으로 공간 사용을 허락해주신 샵 메이커즈에, 이번 행사를 부산에서 진행하는 데 양해해주신 GSHR(링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