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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일

미학/예술철학 텍스트를 읽고 번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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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년 7월 2일

전기가오리의 공부 모임이 텍스트 하나를 읽고 번역하는 일을 마칠 때마다 구성원을 새로 모집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8월 6일부터 미학/예술철학 텍스트를 함께 읽고 번역할 구성원을 모집합니다. 정해진 텍스트는 일단 두 개입니다.

 

하나는 스탠퍼드 철학백과의 항목인 애더지안, 「예술의 정의」(링크)입니다. 그리 많지 않은 분량으로 예술에 대한 전통적 현대적 정의를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 달 정도면 무난히 끝나리라 예상합니다.

 

다른 하나는 제도론자의 대표 주자인 조지 디키, 「예술이란 무엇인가?: 제도론적 분석」(링크)입니다. 제도론의 시작을 알리는 이 논문을 통해 디키의 제안을 한국어로 함께 옮길 수 있습니다.

 

모임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00-오후 1:00 동안 진행되며, 시작일은 8월 6일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활발한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전기가오리의 메일(philo.electro.ray@gmail.com)으로 다음 단락을 번역하여 보내주시면 빠르고 친절하게 응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락1)

 

A common family of arguments, inspired by Wittgenstein’s famous remarks about games (Wittgenstein 1953), has it that the phenomena of art are, by their nature, too diverse to admit of the unification that a satisfactory definition strives for, or that a definition of art, were there to be such a thing, would exert a stifling influence on artistic creativity. One expression of this impulse is Weitz’s Open Concept Argument: any concept is open if a case can be imagined which would call for some sort of decision on our part to extend the use of the concept to cover it, or to close the concept and invent a new one to deal with the new case; all open concepts are indefinable; and there are cases calling for a decision about whether to extend or close the concept of art. Hence art is indefinable (Weitz 1956). Against this it is claimed that change does not, in general, rule out the preservation of identity over time, that decisions about concept-expansion may be principled rather than capricious, and that nothing bars a definition of art from incorporating a novelty requir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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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일

7월 8일(토)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8일 자정에 참여 여부를 확정하여 답신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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